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綜2:국제사회, 조선의 핵실험 강력 반대
2009-05-26 16:49:46 cri

조선이 25일 또 한차례의 지하핵실험에 성공했다고 선포한후 국제사회는 이에 크게 주목하고 조선이 지역의 긴장정세를 악화시키는 행동을 더는 취하지 말며 6자회담에 복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안보리사회는 이날 일본의 요구에 따라 이 문제와 관해 긴급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안보리사회 이번달 순회의장국인 유엔주재 러시아상임 대표 츄르킨은 회의후 안보리사회의 15개 이사국은 조선의 핵실험은 안보리사회의 1718호 결의를 위반했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안보리사회는 이를 "강력히 반대하고 규탄"하며 안보리사회의 해당 결의와 성명에 근거해 관련 의무를 전면적으로 이행할것을 조선에 요구한다고 했습니다.

같은 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조선이 응당 감당해야 할 의무를 전면적으로 이행하며 즉시 관련측들과 대화를 회복함으로써 6자회담의 조기 재개를 포함한 문제들과 관련해 소통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중국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정부는 조선이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반대를 무시하고 재차 핵실험을 진행한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성명은 또 중국측은 비핵화승낙을 지키고 정세의 가일층 악화를 초래할수 있는 관련 행동을 중지하며 6자회담 궤도에 다시 복귀할것을 조선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성명에서 핵실험을 진행한 도발적 행위로 하여 조선이 더욱 고립된 처지에 빠지게 될것이며 국제사회는 조선이 대규모적인 살상무기와 이와 유사한 무기의 운반도구를 발전시키는 행위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한국대통령부는 성명에서 조선이 재차 핵실험을 진행한것은 조선반도와 동북아,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에 대한 엄중한 위협으로 되며 국제사회의 핵전파방지체제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서 절대 용납할수 없는 도발행위라고 했습니다. 한국외교통상부는 26일 "대규모살상무기와 미사일혹산이 세계평화와 안전에 조성하는 엄중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은 이날부터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에 전면 가입하기로 했다고 선포했습니다.

일본 아소 타로 수상도 성명을 발표하고 이날 조선이 핵실험을 진행한것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성명은 조선의 핵실험은 일본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서 동북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에 엄중한 손해를 주었다고 했습니다.

러시아외무성도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조선의 핵실험은 핵전파방지제도를 강화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으며 "핵실험 전면금지조약"에 확정된 유사한 실험을 금지할데 관한 국제준칙을 파괴했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핵실험 전면금지조약기구와 유럽동맹, 나토, 영국, 프랑스, 독일, 뽈스까,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등 나라들도 각각 조선의 핵실험에 우려와 규탄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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