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디 국제원자력기구 간사장은 15일 오스트리아의 수도 윈에서 외교방도를 통해 조선 핵문제를 해결할것을 각측에 촉구했습니다.

바라디 간사장은 이날 개막된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 회의에서 개막사를 하면서 조선이 금방 진행한 핵실험은 대항을 가심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전면적인 외교노력을 통해 조선이 <핵무기확산방지조약>에 복귀하도록 할것을 각측에 촉구했습니다.

바라디 간사장은 조선 핵문제 해결분야에서 반드시 조선의 안전과 인도주의, 정치, 경제분야의 수요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