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뉴스TV방송이 15일 보도한데 의하면, 이란 제10기 대통령선거에서 실패한 이란 개혁파 대통령 입후보자 전임 총리 무사비는 15일 자신의 지지자들이 마련한 대형 집회에 참석해, 자신은 재차 투표에 참가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무사비는 이란 인민의 선택은 그 어떤 입후보자 본인보다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무사비는 14일 자신의 개인 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자신의 경선캠프는 이미 관련부체에 이란 각 도시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질데 대한 신청을 제기했다고 하면서 대중들이 선거방식과 결과에 대한 불만을 표달할 기회를 가지도록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 국가 TV방송 15일 보도한데 의하면,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는 헌법감독위원회가 이번 대통령 선거에 부정 현상이 존재한다는 고소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