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대변인 케리는 23일 조선주재 스웨덴 대사 마츠 포예르가 이날 미국 이익의 대표 신분으로 "비법 입경"으로 판결받은 두명의 미국 여기자를 면담했다고 밝혔습니다.
케리는 자신은 포예르와 두 명의 미국 여기자의 회견이 평양에 배치된 사실밖에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기밀원인으로 자신이 자세한 내용을 안다 하더라도 세부 내용을 밝힐수 없다고 했습니다.
올해 3월 17일 조선은 비법입경을 이유로 상술한 두명의 미국 여기자를 억류하였습니다.
지난 8일 조선중앙재판소는 조선민족 적대시죄와 비법입경죄로 두명의 미국기자에 대해 각기 12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앞서 포예르는 두명의 미국 여기자를 면담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