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이극강 부총리는 17일 베이징에서 미 상무상 게리 로크와 에너지상 스티븐 추 등을 회견하고 중미청정에너지협력 조인식에 참가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쌍방이 정책대화를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자금기술협력메카니즘을 모색해 청정에너지산업발전을 추진하고 실제행동으로 세계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기여하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미국측은 미중양국이 에너지, 특히는 청정에너지협력 강화에 큰 잠재력이 있으며 양국간 실무협력의 중요한 분야라고 하면서 이는 양국과 세계각국 인민의 공동의 기대에 부합된다고 표했습니다.
회견 후 이극강 부총리는 중미청정에너지 협력조인식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