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인도정부가 24일 양해비망록을 체결하고 반테러와 세계안전수호영역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및 세계의 안정과 평화실현을 추동하는데 힘쓰기로 결정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방문 간 인도 싱그 수상과 회담한 후 발표한 소식에서 두 정상은 테러리즘이 양국과 지역 및 국제 안전에 위협주고 있기에 양국은 반테러관계를 강화해 보다 큰 노력으로 테러리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또 미국과 인도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대규모적인 살상무기 및 미사일기술 확산 저지와 관련된 승낙을 재천명했으며 공동으로 핵무기가 없는 세계를 지향하며 "다각적이고 , 무차별적인 국제검증가능"한 "핵분열재료 생산 금지 조약"의 통과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