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인도정부는 24일 워싱턴에서 양해비망록을 체결했습니다. 쌍방은 세계 안전과 반테러, 경제무역과 농업, 문화교육과 발전, 위생보건 및 질병예방통제, 환경보호와 식품안전 등 영역에서 협력을 심화해서 미국과 인도 전략동반자관계를 강화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싱그 인도 총리는 이날 백악관에서 회담을 가지고 양자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에 관해 광범하고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싱그 총리의 이번 미국방문의 중요한 성과로 쌍방은 일련의 협력문건에 조인했는데 이중에는 6개의 양해비망록이 포함됩니다.

미국과 인도 양국 지도자들은 테러리즘이 미국과 인디아 양국 및 지역과 국제안전에 위협을 조성하며 양국은 반테러관계를 강화해 더욱 효과적으로 테러리즘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지도자들은 또한 대규모 살상무기 및 미사일기술확산을 저지할데 대한 약속을 재천명했으며 핵무기가 없는 세계를 공동으로 동경하며 "다각, 동일시와 국제 검증을 얻을수 있는 "핵분열소재생산금지조약"을 채택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회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인도관계는 21세기 제일 관건적인 동반자관계중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내년 인도를 방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