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방문하고 있는 베스터벨레 독일 외무장관은 24일 이란핵문제에서 독일은 이스라엘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베스테벌레 독일 외무장관과 리베르만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날 예루살렘에서 회담을 가진후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마련했습니다. 베스테벌레 외무장관은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독일은 이란이 핵무기를 소유하는것을 "접수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베스테벌레 외무장관은 이란핵문제에서의 독일의 "인내심"은 "한도가 있으며" 만약 국제사회와 이란이 이란핵무기와 관련해 진행하는 담판이 실패한다면 이란은 한층 더 되는 제재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또한 이란핵문제가 외교경로를 통해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