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 아부 르데네 팔레스티나 민족당국수반부 대변인은 25일 팔레스티나측은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과 예루살렘 유태인 정착촌 건설을 완전히 동결하지 않는 상황에서 평화담판을 회복하기를 기대하는 것을 견결히 거절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팔레스티나 관변측 통신사인 와파(WAFA)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르데네 대변인은 네타니야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날 새로운 평화담판 재개 조건을 제기한데 대해 상술한 표시를 했습니다. 그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평화담판 재개는 반드시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과 예루살렘 유태인 정착촌을 완전히 동결하는 것을 기초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르데네 대변인은 "예루살렘은 팔레스티나인과 아랍인들에게 있어서는 포기할수 없는 지역으로서 우리는 예루살렘을 배제한 그 어떤 담판조건도 접수할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