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 제7차 장관급회의가 2일 제네바에서 페막했습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회의는 도하라운드협상 추진과 관련해 뚜렷한 진전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회 의장인 베라스코 칠레재무장관은 회의후 언론을 상대로 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2010년에 도하라운드협상을 반드시 완성할것을 재천명했으며 내년 1분기에 협상행정에 대해 심사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번 회의는 강력한 공통인식을 달성했는데 그것은 바로 무역을 확대하고 도하라운드협상을 추진하는것이 경제회복을 촉진하고 발전도상국들을 도와 빈곤을 해소하는데 아주 중요하며 도하라운드협상은 의연히 개발을 핵심위치에 놓아야 한다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발표한 의장성명은 여러 성원들은 실질적인 문제에서 의연히 의견상의가 존재함을 승인했습니다. 라미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도 내년 1분기에 진행하게 되는 심사는 아직도 어떤 급별의 회의가 될지 확정하지 못했다고 실증했습니다. 만약 그때에 가서 그 어떤 진척을 가져오지 못하면 내년에 도하라운드협상을 완성할 목표가 재차 무산될수 있습니다.
킬크 미국무역대표는 이날 신흥경제체가 더욱 큰 양보를 해서 더 한층 시장을 개방할것을 재차 촉구했지만 브라질, 인도 등 나라들의 반대를 받았습니다. 적지 않는 나라들은 회의에서 미국정부가 도하라운드협상추진에서 적극적이지 못하다고 비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