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3일 오전 자살식 습격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으로 250명이상이 사상됐습니다. 국제사회는 이날 이를 분분히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소말리아과도대통령 세리부는 이 소식에 접한 후 이 자살식습격사건을 나라의 재난으로 형용했습니다. 아프리카연맹은 이날 이 비극을 잔인하고 비렬한 것이라고 하면서 아프리카연맹은 이로 인해 소말리아인민들의 평화와 화해 요구에 대한 지지를 결코 중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소말리아주둔 아프리카연맹평화유지부대는 이 나라에서의 평화유지과업을 계속 실시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유엔 반기문사무총장은 3일 성명에서 이번 습격사건은 소말리아정부와 인민, 그리고 그들의 협력자들이 테라리즘을 반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도록 고무하게 될뿐이라고 했습니다.

유엔안보이사회도 이날 의장성명을 발표하여 이 사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것을 호소했습니다.

유럽동맹 순회의장국 스웨덴은 3일 의장국성명을 발표하여 평화발전을 위한 소말리아의 노력이 이번 습격사건의 방애를 받지 말아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성명은 유럽동맹은 소말리아의 평화행정을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지지하며 소말리아과도연방정부가 계속 화해의 길을 견지하도록 고무격려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