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자유당 보크 주석을 수반으로 하는 로므니아 신정부가 23일 저녁 대통령부에서 취임선서와 첫 정부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보크는 이날 저녁 진행된 첫 정부회의에서 정부사업은 헌법, 시정강령과 공공이익을 기본으로 한다고 강조하면서 연합정부의 총리로서 사회 민주당과 국가자유당 등 반대당과 동반자로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비록 내년은 경제가 아주 어려운 한해로 될 것이지만 자신은 신정부의 성심협력하에 일부 문제에서 환영을 받지 못하더라도 확실히 국민의 이익에 부합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집권 1년도 안되는 보크 정부는 올해 10월 의회의 탄핵을 받았으며 후에 대통령의 지명으로 새로운 한기 정부총리로 되고 크리스마스 전으로 조각을 완성하도록 요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