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타이아나 외무상은 21일 세계무역이 내년부터 호전될 전망이라며 이는 아르헨티나 대외무역의 발전기회로 될 것이라고 하면서 아르헨티나는 발전도상나라와의 경제무역왕래를 개척,발전시키는데 모를 박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아르헨티나 2010년 무역계획서를 발표한 자리에서 타이아나 외무상은 세계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발전도상나라의 내수도 점차 커지고 있다고 하면서 아르헨티나는 남남협력을 전개해 남부공동시장국가, 남아프리카 등 나라와 경제무역관게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타이아나 외무상은 2010년 무역계획의 62%가 남반구 국가를 상대로 한 프로젝트라고 지적했습니다.

타이아나 외무상은 내년 아르헨티나는 수출제품의 부가치를 인상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하면서 그때에 가서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해외경쟁에 참여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타이아나 외무상은 내년은 아르헨티나 건국 200주년이 되는 해이고 아르헨티나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주빈국을 담당하게 된다고 하면서 상해엑스포 또한 아르헨티나에 아시아무대에 나설 기회를 마련해주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