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 "기초4국" 기후변화상급 중재회의 제2차 회의가 24일 인도 뉴델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회의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4국은 <유엔기후변화기본공약>의 지도하에 두가지 담판 병행의 방식으로 기후변화 회담을 계속 추동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4국 대표들은 코펜하겐 유엔기후변화대회 의장국인 덴마크가 올해 3월 두가지 담판을 소집, 사회할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두가지 담판이란 선진국들이 2012년후 <교토의정서>제2약속기의 배출감소의무를 가동하는 담판과 기타 나라들이 <유엔기후변화기본공약>의 지도하에 협력과 관련해 진행하는 담판입니다.
4국 고위관원들은 가장 발전하지 못한 나라와 섬나라, 아프리카 나라에 100억달러의 원조를 제공할데 관한 약속을 조속히 이행할것도 촉구했습니다. 이 자금은 기후변화가 이 나라들에 끼치는 위해를 경감하는데 씌이게 됩니다.
회의 참가 대표들은 회의참가 4국은 "기초4국"이 담판입장을 중재하는 포럼이 될뿐만아니라 해당 나라들이 기후변화 관련 정보와 과학기술과 관련해 교류하는 루트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