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정부가 11일 저녁 북부 시아파 극단무장인 호우티반군과 정화협의를 달성하고 무장충돌을 끝냈습니다.
예멘 샤레흐 대통령은 이날 저녁 성명을 발표하고 예멘정부군과 호우티반군이 정화했고 선포했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예멘 정부 고위당국자는 호우티반군대표가 예멘정부가 얼마전 제시한 여섯가지 정화협의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정화협의에는 사우디와의 접전을 중지하는 것이 포함되며 그들이 사우디 국내에서 철수한후 예멘최고국방위원회와 조율위원회는 12일 새벽, 양자의 정화를 함께 감독했습니다.
호우티가족이 영도하는 시아파 극단반정부무장도 이날 저녁 예멘정부군과 정화한다고 선포하고 정화협의를 지킬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