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멕시코 카리브공동체수뇌자회의가 21일 멕시코 동남부도시 칸쿤에서 개막되였습니다.

멕시코 펠리페 칼데론 카르드룽 대통령은 개막식에서 한 축사에서 아이티 지진피해지역의 재건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경제와 관광 등 방면에서 구역내 각국들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구역내의 안전과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세계기후변화에 대처할것을 회의 참가 카리브 각 나라들에 호소했습니다.

카리브 공동체 스캐리트 대표는 이 기구 여러 성원국들은 아이티 재해지역 재건문제에 비추어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메카니즘을 건립하는 동시에 상업과 투자, 관광방면에서 멕시코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리오그룹 수뇌자회의 및 라틴아메리카 카리브 공동체연맹 정상회의의 중요한 구성부분입니다. 리오그룹 수뇌자회의는 22일부터 23일까지 칸쿤에서 개막되였습니다.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지역 32개나라의 수반 또는 대표들이 이번 회의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