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이 8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키르기스스탄의 정세 발전을 깊은 관심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강유 대변인은 중국은 키르기스스탄의 정세가 하루빨리 평온을 회복하기 바라며 국가가 안정을 유지하고 관련문제들을 법률 궤도에서 해결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현재 외교부와 키르기스스탄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미 응급체제를 가동하고 키르기스스탄 정세의 발전을 긴밀이 추적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외교부 영사국도 조기경보정보를 발표해 인신안전과 재산안전에 주의를 돌릴것을 키르기스스탄에 있는 중국 공민들에게 알리고 최근 키르기스스탄 방문에 신중을 기하라 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유대변인은 현재 키르기스스탄 주재 중국 대사관과 중국투자기구의 해당인원들은 안전하며 화교와 중국인의 사상보고도 없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