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주재 중국 대사 왕개문이 8일, 소란사건에서 중국공민의 사상 보고는 아직 없으나 일부 중국 상인들의 재물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왕개문대사는 키르기스스탄 주재 중국 대사관은 소란초기에 자아방어를 강화하고 인신안전을 첫자리에 놓으며 현지 중국인들과 시종 긴밀한 연계를 유지할것을 키르기스스탄에 있는 중국공민들에게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왕개문대사의 소개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7일 밤부터 8일 새벽까지 비슈케크시내에서 여러건의 구타, 파괴, 약탈, 방화사건이 발생했으며 중국상인들이 경영하는 상점을 포함하여 일부 경영장소들이 "깡그리 약탈당하고 그중 일부는 의도적인 방화로 불에 탔습니다."
왕개문대사는 현재 키르기스스탄 주재 중국대사관의 모든 직원들은 자리를 지키면서 정세를 판단하는 한편 현지에 있는 중국인들의 인신안전을 지키는 아주 중요한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