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수출국포럼 제10회 상급회의가 19일 알제리 2대 도시인 오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의 핵심의제는 천연가스 가격입니다. 포럼 11개 성원국 에너지상과 노르웨이,앙골라, 예멘 등 옵서버국 대표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알제리 에너지광물부 장관 샤킵 케릴은 개막식에서 연설하면서 현재 세계 천연가스 시장의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현상이 나타나 가격이 아주 낮은 수준에로 떨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수출국들은 하는수없이 생산량을 증가해 이윤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는 새로운 경쟁을 유발하고 있다고 하면서 때문에 알제리 회의기간 천연가스 생산과 공급의 규모를 심의해 생산량을 제한하고 가격을 유지할데 대해 제의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알제리는 이번 회의에서 이 보고서를 충분히 연구, 토의하며 이를 토대로 성원국 내부조절기제를 제정함으로써 천연가스 시장에 대한 예측과 반응을 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