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달린 재정장관은 9일 브뤼셀에서 영국은 유럽동맹이 안정한 유로의 기금 건립을 통하여 채무곤란을 겪고 있는 유로구 나라를 돕는 것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달린 재정장관은 현재 브뤼셀에서 유럽동맹국 재정장관 회의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회의에서 유럽동맹국들의 재정장관은 기금 건립을 통하여 유로구의 채무문제 나라를 구조하고 유로를 안정시킬데 관한 문제를 토론하게 됩니다. 달린 재정장관은 만일 누군가 안정한 기금건립을 통하여 유로를 도울 것을 제기한다면 그것은 유로구 나라 자체의 일이라고 했습니다.
유로구 16개국 지도자들과 유럽동맹기구 최고지도자들은 7일 브뤼셀에서 특별정상회의를 소집하고 계속 악화되는 그리스 채무위기에 대한 대처 문제를 긴급 토론하게 될것입니다. 특별정상회의는 8일 "모든 대가를 아끼지 않고 유로와 유로구의 안정을 수호"할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