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반정부 "레드 셔츠군"은 10일 방콕에서 다시 선거와 의회해산에 관한 아피싯 총리의 제의를 수용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레드 셔츠군"은 수테 부총리가 이에 앞서 있은 유혈충돌에 대해 책임을 지고 이와 관련해 법원에 자수한다고 선포하지 않을 경우 집회활동을 그만 두지 않을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수테 비총리는 11일 특별안건조사청에 가서 조사에 배합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레드 셔츠군" 지도자의 한 사람인 나타무는 이날 18일 발표모임에서 " 레드 셔츠군"의 모든 지도자들이 11월14일 재선거를 진행할데 관한 아피싯 총리의 제의를 수용한다고 일치하게 표했으며 이와함께 아피싯총리가 9월30일전으로 의회를 무조건 해산하는데 동의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안전사무담당 수테 부총리가 4월10일의 류혈 충돌에 책임을 지고 주동적으로 법원에 자수하지 않을 경우 집회활동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