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6월 9일, 미국 뉴욕 유엔 총부에서 유엔 안보리가 이란핵문제에 관한 결의 통과
유엔 안보리는 9일 이란핵문제와 관련해 1929호 결의를 통과했습니다. 결의는 2006년 이후 네번째로 되는 대 이란제재를 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날 표결결과 안보리의 15개 이사국중 12개국이 찬성표를 넣었고 터키와 브라질이 반대표를, 레바논이 기권표를 넣었습니다.
결의의 주요한 제재조치들에는 이란이 외국에서 핵분야의 투자활동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하고 여러 나라가 이란에 탱크와 전투기, 군함 등 중형무기장비를 수출하는 것을 금지하며 이란이 핵무기운반 탄도미사일과 관련한 모든 활동에 종사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규정했습니다. 또 항만과 공해에서 수송금지품목을 수송하는 혐의가 있는 화물선에 대해 검사조치를 강화하며 여러 나라가 핵활동과 관련해 이란과 금융교역을 진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동시에 이란이 외국에서 자기들의 핵활동에 자금지원을 하는 독자 혹은 합자금융기구를 설립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등 내용도 포함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