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천연가스공업주식회사 쿠푸리야노브 대변인은 22일 연설을 발표하고 이 회사에서 벨라루시를 거치지 않고 유럽나라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대체방안을 제정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쿠푸리야노브는 비록 벨라루시가 자기 경내에 있는 유럽에 천연가스를 수출하는 러시아의 송유파이프를 페쇄한다고 선포하였지만 유럽의 천연가스고객들은 의연히 수요하는 천연가스를 얻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천연가스회사는 벨라루시를 거치지 않고 천연가스수출방안을 제정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우크라이나를 경유해 유럽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천연가스파이프를 사용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했습니다.

쿠푸리야노브는 우크라이나가 이미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공급 확대를 확보할 것을 승낙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