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위원회는 7일 두 문건을 발표하고 "리스본조약"의 위임에 따라 유럽동맹 공동투자 정책을 포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유럽동맹은 하나의 실체로서 제3국과 투자 협정을 체결하며 담판급별을 높이게 됩니다.

유럽동맹위원회가 이날 출범한 두 문건중 하나는 정책성 문건으로 유럽동맹 투자정책촉진에 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과도성 배치에 관한것으로 유럽동맹성원국이 체결한 1200여 부의 쌍무투자 협정이 과도기내 여전히 유효하고 투자자들의 관련 권익이 영향을 받지 않지만 유럽동맹은 이런 협의들이 유럽동맹규정에 부합되는 내용인지를 일일히 심사하고 문제가 있으면 성원국들에 명령하여 담판을 통하여 수정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카레르 더구트 유럽동맹무역위원은 유럽동맹위원회의 이 조치는 유럽동맹의 능력을 강화하고 투자자들에게 공평경쟁의 환경을 확보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