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 미 국방상은 8일 자신은 현임 미군 연합부대 사령부 제임스 마티스 사령이 중앙사령부 사령으로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두개 전장의 지휘를 총괄할 것을 제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티스의 임명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명과 상원의 비준을 받아야 합니다. 만약 비준이 되면 그는 데비드 피트레우스를 대체해 중앙사령부 사령이 됩니다. 피트레우스는 지난주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으로 발령받았습니다.
마티스는 과거 만전쟁과 아프가니스탄전쟁, 이라크전쟁에서 부대지휘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