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정부는 14일 소말리아 테러분자가 우간다 수도에서 조작한 연쇄 폭발사건은 소말리아에서의 우간다 평화유지행동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케냐정부는 우간다측에 이번 폭발사건과 관련된 한명의 "이슬람청년운동" 혐의자를 넘겼다고 했습니다.

우간다 외무성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우간다는 아프리카 연맹이 소말리아에서 평화유지과업을 이행하는 목표를 완수하고 지지하는 결심을 개변하지 않을 것이며 우간다측의 부대도 철수하지 않을것이라고 했습니다. 성명은 제15회 아프리카 연맹정상회가 기한 대로 캄팔라에서 진행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간다정부 대변인은 이날 케냐정부가 13일 우간다에 가능하게 캄팔라 연쇄폭발안과 관련된 "이슬람청년운동" 한명의 혐의자를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동시에 우간다정부는 이날, 지난 11일에 있은 연쇄 폭발사건의 조난자 유가족에게 조난자 한사람당 2500달러의 경제배상금을 제공하며 그리고 부상자마다 1500달러의 보조를 제공해주게 된다고 했습니다.

지난 11일 저녁 우간다 수도 캄팔라시 교외에서 두차례의 폭발사건이 발생하여 140여명이 사상되였습니다. 소말리아"이슬람청년운동"은 이번 습격사건에 대해 책임지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