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상주 중국 대표단은 24일 저녁 파리에서 보도발표회를 가지고 곧 유네스코본부에서 개최 될 "공자문화주간" 관련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유네스코 상주 중국 대표 사숙운 여사는 보도발표회에서 중국문화 및 공자사상의 국제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 문화부와 교육부, 중국 교육과학문화전국위원회, 산동성정부는 9월6일부터 10일까지 유네스코본부에서 대형 "공자문화주간"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사숙운 대표는 국제사회가 문화사상의 대충돌, 대융합의 시대에 처해있는 현재 "공자문화주간"행사를 개최하는것은 적극적인 영향과 의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5일간 진행되는 행사기간 공자사상강좌, 공자문화전, 공자악무공연, 공자교육상시상식 등 행사가 진행되게 됩니다. 중국은 80여명의 대표단을 공자문화주간행사에 파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