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23일 자신의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에 로켓탄을 발사한 사건에 관심을 표시했습니다.

그는 레바논과 이스라엘 휴전결의를 파과한 모든 행위를 규탄한다며서 레바논과 이스라엘이 자제를 유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성명은 반기문 사무총장은 레바논 남부, 레바논 남부 주재 유엔 임시부대의 임무구역에서 이스라엘에 로켓탄을 발사한 사건에 큰 관심을 표시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또한 이스라엘 군대가 레바논 남부를 보복 공습한데 주목한다며 레바논과 이스라엘 휴전결의를 파괴하는 모든 행위를 규탄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레바논과 이스라엘이 최대한의 자제를 유지하여 사태 확산을 피할 것을 호소하면서 유엔측은 각측의 협력을 지원하고 정세 안정을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