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9월 30일 미국연방정부의 비핵심부문이 10월 1일에 업무를 중단한다면 미국인들의 생활과 경제성장에 큰 충격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달러는 세계 기축통화이고 미국경제는 세계경제의 초석이라면서 미국 양당이 국내 재정의제분쟁으로 세계경제를 곤경에 빠뜨려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임시 소집된 백악관 보도발표모임에서 연방정부의 비핵심부문이 예산부족으로 10월 1일에 폐쇄될 경우 군대와 변방, 공공안보 등 핵심부문의 운영은 충격을 받지 않을 것이며 우체국도 평소대로 운영되고 퇴직인원들의 사회담보복지금도 예와 마찬가지로 지급될 것이지만 업무 중단은 미국인들의 생활과 경제의 정상적인 운행에 충격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외 제이 콥 루 미 재정장관은 국회 지도자에게 재정부의 추산에 의하면 연방정부의 부채상한이 법정 상한선을 초과하는 것을 완화하기 위해 취한 임시적 대응조치가 10월 17일이후 지속되기 어렵기 때문에 국회는 응당 이에 앞서 공공채무상한선을 높혀 채무계약위반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새로운 회계연도가 10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하지만 미국회 양당은 아직까지 연방정부의 새로운 회계연도 예산안에 동의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산안이 비준받지 못한 상황에서 상,하 양원은 반드시 같은 버전의 임시조달안을 통과하고 대통령의 서명을 받아야만 연방정부 비핵심부문의 폐쇄를 막을 수 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예산안이 난국에 빠져있는 영향으로 뉴욕증시의 3대 주가가 9월 30일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고 주요 통화 대비 달러의 환율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