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26호 대규모 강태풍인 "위파"가 15일 일본 남부 해역을 지나 북상해 16일 아침 일본 수도 도쿄가 소재해 있는 관동지역에 접근했습니다. 이번 강태풍으로 하천 범람과 산사태 재해가 발생하고 적어도 13명이 숨졌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와 관련해 엄중경보를 내보내고 태풍강도가 "약 십년만에 최강"이라고 하면서 현지 민중들이 경각성을 높이고 외출을 삼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9시경, 강태풍 "위파"가 이바라키현 동부에서 100킬로 떨어진 해상에서 평균 65킬로미터의 시속으로 동북방향을 향해 전진하면서 경유 도중 일본 태평양연안의 대부분 지역을 휩쓸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현지 민중들이 폭풍과 큰 파도, 흙사태, 홍수 등 재해에 대비해 경각성을 높이고 안전담보를 위해 될수록 외출을 삼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