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데 의하면 미국의 아태사무담당 국무성 관원이 일전에 2014년 미국의 아태정책을 천명한 자리에서 미국측은 아태 "재균형"전략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경제, 안전, 환경보호, 공민사회와의 교류, 민주발전 등 분야에 더 많은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측은 어떻게 논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홍뢰 대변인은 지역안정을 수호하고 경제발전을 추진하며 지역협력을 심화하는 것은 아태지역 국가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의 정책조정이 지역국가의 목소리에 순응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 이롭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