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겔 국방장관은 28일 국방부는 계속 온라인부대의 규모를 확대하고 온라인안전영역에서 미국의 능력을 향상하는데 힘쓸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016년 온라인사령부 온라인부대의 인원수를 6천명으로 늘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겔 국방장관은 이날 미국 국가안전국 본부에서 현임 국가안전국 국장 겸 온라인사령부 사령관인 알렉산드의 퇴임임식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하겔 국방장관은 향후 모든 충돌에 온라인공간의 참여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미군은 계속 온라인안전영역의 능력을 높여 새로운 정세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방부의 향후의 중점은 알렉산드르의 임기내에 계속 온라인부대를 확장하고 휸련하는 작법을 연속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겔 국방장관은 또한 국방부는 계속 국가안전국의 긴밀한 지지하에 2016년 온라인사령부에서 전문인사들로 구성된 온라인부대를 6천명으로 늘이며 이와 함께 미군은 세계의 작전사령부와 긴밀히 결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 부대가 보다 많은 군사행동이거나 계획을 잘 수행하며 이로써 오바마대통령이 위기에 대처할때 선택이 공간을 보다 확장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알렉산드르는 올해 62세로 2005년 국가안전국 국장을 담임했으며 2010년 미군 온라인 사령부 초대 사령관을 겸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