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내리쬐는 여름날 외출할때면 모두들 자외선을 방지하기 위해 온갖 방법과 수단을 다 동원한다. 얼굴과 햇볕에 드러날수 있는 부위에 썬탠 크림을 바르고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양산으로 이중 방어를 하기도 한다.

이렇게 외부의 방어수단으로 자외선을 차단할수 있는 동시에 음식물을 통해서도 자외선에 강하게 맞설수 있다. 자외선에 강한 음식물 아홉가지를 알아본다.

(사진설명: 키위)

1. 비타민 C가 많은 과일

비타민 C는 영원한 미용음식물이다. 햇볕에 쉽게 타지 않는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석류나 키위, 딸기, 방울 토마토, 토마토, 감귤과 같이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과일을 매일 2-3개씩 먹는 것이 좋다.

(사진설명: 방울 토마토)

2. 노란색 야채

당근과 망고, 토마토, 모과를 비롯한 붉은 색이나 노란 색 야채에는 카로틴이라는 영양물질이 들어 있다. 카로틴은 강한 항산화기능을 가지고 피부의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단, 이런 음식물을 많이 먹으면 피부가 노랗게 될 우려가 있음으로 양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사진설명: 콩제품)

3. 콩제품

콩제품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항산화에 강한 물질이 들어 있다. 따라서 콩제품은 피부건강에 빼놓을수 없는 음식물이다. 콩제품 중에서도 두부와 설탕을 넣지 않은 두장이 가장 좋다.

두부튀김과 건두부 등 가공을 거친 콩제품에는 카로리가 많이 함유되어 양조절이 필요하다.

(사진설명: 견과)

4. 견과

피부로 말하면 유지는 어떤 유지이냐에 따라 천사일수도 있고 악마일수도 있다. 견과에 함유된 식물성 유지는 비타민 E를 함유함으로 항산화에 강하고 유리기를 제거할수 있다.

그밖에 평소에 쌀밥과 밀빵을 자주 먹는다면 이제부터는 잡곡과 보리빵으로 교체하라. 왜냐하면 잡곡을 먹을수록 피부는 더 좋아지기 때문이다.

(사진설명: 코코아)

5. 코코아

초콜릿이 건강에 좋은 음식물이라는 연구가 있다. 초콜릿에 함유된 코코아 추출물이 항산화에 강함으로 적당양의 초콜릿은 건강에 좋다. 코코아에 우유와 적설탕을 넣으면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코코아 음료가 만들어진다.

(사진설명; 엽차)

6. 엽차

녹차와 같은 엽차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매일 2-4잔의 차를 마시면 피부건강에 좋으며 다양한 차를 바꿔가면서 마셔도 좋다.

(사진설명: 흰 무)

7. 흰 무

중의에 의하면 흰 무는 오장에 이롭고 피부를 하얗게 만든다고 한다. 현대의학에 의하더라도 흰 무에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혈액순환을 돕고 따라서 피부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해주며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흑색소의 생성을 막아주어 건강하고 하얀 피부를 만들어준다.

(사진설명: 대추)

8. 대추

중국민간에는 "하루 대추 세 알을 먹으면 한평생 늙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대추는 기를 돕고 혈액순환을 추진해 기색을 좋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효능을 가진다.

또한 대추에 함유된 카로틴과 비타민 C, 비타민 E, 유기산, 인, 칼슘, 철분 등이 피부의 기초대사를 추진하면서 색소의 생성을 막아준다.

(사진설명: 여지)

9. 여지

여지는 기색을 돕는다고 중의들은 인정한다. 현대의학의 연구에 의하면 여지에는 당분과 단백질, 지방, 무기염, 식이섬유, 비타민 A, 비타민 B, 비타민 C, 레몬산 등 풍부한 영양물질이 함유되어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도우면서 피부미백의 효능을 가진다.

단, 여지의 양을 조절하는 것도 유의해야 한다. 하루에 최다 10알을 초과하지 말고 한 주에 많아서 사흘만 먹는 것이 좋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