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에게는 "7情"이라고 하는 희(喜), 노(怒), 애(哀), 락(乐), 비(悲), 공(恐), 경(惊)의 "일곱 가지 감정"이 있다. 이 7情이 지나치면 칠정과격(七情过激)으로 이어지게 된다. 옛말에 "인내하는 자가 장수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인심인덕, 양심립덕은 한 사람이 건강한 내적 요소이다. 그밖에 《황제내경》에서는 "염담허무(恬淡虚无), 진기종지(真气从之), 정신내수(精神内守), 병안종래(病安从来)"라 하였다. 즉 마음을 담담하게 가지면 기가 제 갈 길을 따라 잘 가며 정신을 차리고 마음을 다잡으면 모든 병이 도래할 길 없다는 뜻이다. 외부의 간섭과 세속의 욕망에 휘둘리지 말며 외적인 각종 사물을 정확히 판단하여야 하고 "담담함"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양생방법이다. 중의 양생은 비록 아직 경험부족으로 한계점들이 존재하지만, 앞으로 현대의학과의 상호보완적인 작용으로 그 가치가 더욱 발전되리라 믿는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