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계속해 편지 사연 보내드리겠습니다. 평양시 만경대구역 광복 2동 21반 문진용 청취자가 보내온 편집니다.
조선어부앞
선생님들 그간 안녕하십니까, 모두들 건강하여 방송사업에 열정을 다 바치리라고 봅니다. 상해 엑스포 기념 특집을 실은 청취자의 벗 신문 12호를 받았습니다.
서로의 특색을 자랑한 관련 사진들을 보니 상해엑스포가 그야말로 굉장하고 희환한 특대형의 행사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관하지 못한 아쉬운 감도 있습니다. 장기간에 걸치는 행사기간 기자 선생님들의 영예가 참으로 크고 이야기 거리도 정말 많았으리라고 봅니다.
특대형의 세계적인 행사에 이어 광주아시아경기도 성과적으로 치르렀으니 정말 대단합니다.
광주아시아경기에서 금메달 쟁취에서 단연 첫 자리를 차지한 중국 선수들의 경기 성과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중국 선수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요즈음 조선 TV를 통해 광주아시아 경기대회의 이모저모 프로들을 방영하고 있는데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TV연속극 "모안영"도 계속 방영하고 있습니다. 참, 2010년 상해엑스포 기념 특집 신문지면에 미숙한 저의 편지 내용을 소개해 준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CRI방송을 더 잘 애청하라는 부탁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맞게 선생님들 모두가 건강을 잘 돌보면서 일하기를 바랍니다.
안녕히들 계십시오.
평양에서 청취자 문진용으로부터
2010년 12월 10일
남: 문진용 청취자 고맙습니다. 상해엑스포를 직접 참관하지 못한 아쉬운 감을 적으셨는데요, 관람객들의 요구에 부응해 상해엑스포 중국관이 연장 개장하고 있습니다.
여: 녜, 구체적으로 연장 전시 시간은 2010년 12월 1일부터 2011년 5월 31일까지 입니다. 중국관만 연장 전시를 하게 된 점은 좀 아쉽긴 하지만그래도 시간상으로 여태까지 엑스포 현장을 방문하지 못했던 관람객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남: 개관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