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왔어요]
남: 편지왔어요, 오늘은 조선 평안북도 운산군 삼산리의 최봉을 청취자가 보내주신 사연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여: 그간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점점 차지는데 방송사업에서 얼마나 수고하십니까,
저를 비롯한 우리 농장의 모든 농장원들은 봄내 여름내 땀흘리며 애써 가꾼 농사일을 마감하느라 여념없습니다. 올해 우리 농장에서는 자연피해를 받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보다 논벼와 강냉이 농사가 더 잘 되어 모두가 흥이 났습니다. 김장 남새 무우와 배추 또한 얼마나 풍성히 잘 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럼 해남 국제관광섬 지식경연 답만 적겠습니다.
선생님들의 책임적인 사업에서의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청취자 최봉을
2012.11.1
남: 최봉을 청취자의 편지 반갑게 잘 받아보았습니다. 특히 애써 가꾸어온알곡들이 자연재해를 받지 않고 풍작을 거두었다니 더없이 기쁩니다.
여: 애써 가꾸어 오신 보람이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