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임직원 전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장춘 애청애독자클럽 남관구 소조가 지난해 말 총결회의에서 김철골, 이희림, 송영옥, 김윤동, 임귀인, 김성규 6분이 소감을 발표했는데 송영옥, 김윤동, 임귀인이 시 강연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결과 송영옥의 "산 뢰봉반사적을 듣고서"가 2등, 김윤동의 "중국꿈, 나의 꿈"이 3등, 임귀인의 "나는 길림신문을 사랑합니다."가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김철골 선생의 원고 등 오늘 세사람의 원고를 보내드립니다.
장춘애청애독자클럽 남관구 소조 김경복
***
김경복 청취자의 편지 고맙습니다. 소개가 늦어졌는데요,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중의 임귀인 청취자가 발표하신 내용은 이미 방송에서 소개가 됐었는데요, 오늘은 우선 김철골 청취자의 사연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장춘시 애청자애독자클럽에 참가해 얻은 소감:
2010년 3월 15일 저녁 장순자 선생의 전화를 받고 클럽과 인연을 맺은 후 우리말 방송을 들으면 들을수록 재미나 이젠 매일 저녁마다 듣고 기록까지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노인대학에서 배우는 애니메이션제작과 전자앨범, 영상처리와 각종활동에서 직은 사진까지 정리하고나면 종종 밤 12시, 지어 1시까지 할때가 많습니다. 자식들은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라고 해서 지금은 금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의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방송, 특히는 청취자의 벗 방송은 하루도 빠짐없이 청취합니다.
수차되는 지식경연, 매달마다의 새로운 퀴즈풀이, 편지 사연들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된 방송으로 들을 때의 감정은 참으로 행복하며 삶의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죽을 각오까지 하면서 구성된 조선족부대는 강철의 대오로서 무수한 전투영웅들을 배출했으며 무명영웅 또한 그 얼마였겠습니까? 일제와 싸우다 살아남은 조선인들은 해방을 맞으며 한국으로, 조선으로, 일부는 중국에 남았는데 지금은 그들 혹은 그들의 후손들이 조선반도의 통일에 크나큰 힘을 다 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나는 우리말과 글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진작 글을 쓰자고 보니 막히는 곳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중문신문과 대조하면서 학습하고 국제방송국의 중국어 학습프로그램을 들으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어떤 소리든 다 쓸 수 있는 우리글, 아름다운 우리 언어, 이 좋은 말과 글을 만들어낸 우리 선조들은 우리의 자랑입니다. 이 좋은 우리 글과 말을 자손만대 물려주기 위해 공동히 노력합시다.
애청자 애독자 활동을 통해 많은 계발을 받았습니다. 책을 읽으니 지식도 늘고 당의 정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크고 지혜도 늘어나며 건강에도 유리함을 느끼게 됩니다. 또 우리 민족의 과거도 알게 되고 현재도 알며 미래에도 신심을 갖게 됩니다.
김철골
***
김철골 청취자의 편지를 받아볼 때 마다 항상 까끈하고 부지런한 분이시라는 느낌이 드는데요, 그간 사진들도 참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보고싶은 분들의 얼굴을 사진을 통해서나마 먼저 볼 수 있게 됐는데요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자녀분들의 말씀처럼 너무 무리하시지 말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녜, 이외에도 연변의 문득성, 김영자 청취자등 많은 분들이 2월의 퀴즈답안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지 사연 소개는 이만 줄이구요, 여기서 노래 한곡 듣고 나서 계속해서 퀴즈 한마당 이어가겠습니다.
(노래-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