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주택도농건설부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6월까지 착공된 도시의 보장성 안거공사주택이 470만채에 달해 착공율이 63%에 달했다. 기본상 건설된 것은 260만채이며 조달된 투자액은 5070억원(RMB)에 달한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올해 700만채의 보장성 안거공사가 신축되고 400만채가 준공된다. 신규착공 규모가 지난해보다 다소 줄었지만 준공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또 지난해로부터 이월된 보장성안거공사 건설규모가 비교적 크기 때문에 올해의 자금압력은 여전히 작은 편이 아니다. 주택건설부가 지방정부와 보장성안거공사 건설에 관련된 "군령장"을 체결함에 따라 올해 보장성주택 건설과업을 달성하는데 큰 문제가 없지만 각 지방정부는 보장성주택의 후속적인 운영에 따른 자금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업계인사들은 지적한다.
5월 31일 주택건설부는 <2012년 주택보장 정보공개사업을 잘할데 관한 통지>를 발표하여 각지에서 매월 마지막 10일에 보장성 안거공사의 실제 착공수와 기본적인 건설수 등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