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에 복귀할 경우 미국은 6자회담의 범위내에서 조선과 양자대화를 진행할 용의가 있다고 미 백악관 대변인 이안·케리가 5일 밝혔습니다.

케리는 미국과 6자회담의 기타 각측은 조선이 6자회담에 복귀해 조선반도의 "검증가능한"비핵화 목표를 달성할수 있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6자회담 행정의 범위내에서 조선과 양자접촉을 진행해 조선이 전면적인 비핵화의 길을 선택하도록 촉구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케리는 동시에 미국은 2005년9월19일 발표한 "공동성명"이 규정한 목표인 평화방식으로 조선반도의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기타 각측은 6자회담 행정은 이 목표를 실현하는 가장 적합한 체제라는 것을 일치하게 인정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