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인도정부는 24일 "미국-인도 경제금융파트너십"고의급 대화메카니즘을 수립해 쌍방간 경제, 금융 등 문제에서의 상호이해를 늘리고 협력을 확대하기로 헀다고 선포했습니다.
미 재정성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내각급 대화는 1년에 한번씩 양국에서 윤번으로 소집하며 쌍방 대표단은 미 재정상과 인도 재정상이 각기 인솔하게 된다고 표했습니다.
미 게트나 재정상은 내년 상반년 인도를 방문해 첫 대화를 가동하게 됩니다.
성명은 이 고위급 대화메카니즘은 주로 거시경제정책, 금융분야 및 인프라발전 등 3개 분야를 포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과 인도 쌍방은 모두 이 대화메카니즘이 양국간 현유의 양자 및 다각 분야의 경제대화레벨을 격상시켰으며 양국이 중대한 경제문제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