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스탄에서 7일 대규모 소란이 발생하였습니다. 러시아, 유엔과 미국은 이에 각기 주목을 표하고 각측이 억제를 유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러시아 대통령 보도국은 7일 발표한 소식에서 체코를 방문중인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이날 키르기즈스탄정세와 관해 논평을 발표하고 러시아측은 키르기즈 국내정세를 크게 주목하며 더는 인원사상이 나타나지 말것을 희망하였다고 했습니다. 한편 푸띤 러시아 총리도 키르기즈정부와 반대파가 모두 억제를 유지하고 폭력행동을 피면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키르기즈스탄 충돌로 인원사상이 초래된데 대해 놀라움을 표하였습니다. 반기문은 해당 각측이 억제를 유지하고 대화를 전개하며 냉정한 태도를 취해 더 한층 되는 유혈충돌을 피면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위원회 마이크 하머 대변인은 미국은 정세를 밀접히 주목하며 각측이 폭력을 피하고 억제를 유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