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부측 조사팀은 12일 가자 원조함대 요격 행동과정에 이스라엘 고위층의 정보와 결책에 실수가 있었다고 승인했습니다.
이스라엘군조사위원회 책임자 지오라.애란드는 이날 보도발표모임에서 조사결과 이 행동은 "실패는 않았지만 실수가 존재함"을 말해준다고 했습니다. 조사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원조함대 출발전에 충분한 정보를 장악하지 못했기에 "집행부대가 상황을 파악했을때는 이미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스라엘 한명의 고위관원이 밝힌데 따르면 이스라엘군의 그 번 행동과업은 함대가 가자에 도착하는것을 저지하고 이스라엘군 병사들이 부상하지 않도록 보호하며 평민들의 사상을 최대한 줄이는 등 세가지 였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그중 첫번째 과업밖에 완수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