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원조 선박 습격사건 내부조사위원회가 9일 가진 청문회에서 이스라엘 네타니아후 총리가 증언했습니다.
청문회서 네타니아후 총리는 이스라엘 정부는 터키, 이집트 등 여러 나라들과 교섭을 진행했고 외교적인 경로를 통해 국제원조 선박이 가자에 진입하는 것을 저지하려고 했다고 지적하면서 외교적인 노력이 효과를 보지 못하면 무력 실시는 불가피면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네타니아후는 이스라엘군은 선상 인원들의 습격을 받은 후 발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주 이스라엘 국방상, 국방군 총참모장도 청문회에 나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