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흐만파라스트 이란 외무성 대변인은 10일 이란은 이미 핵연료교환문제와 관련해 프랑스, 러시아, 미국, 국제원자력기구로 구성된 윈 팀과 담판을 진행할 준비가 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란 외무성이 이날 소집한 정례보도발표회에서 메흐만파라스트는 관련담판은 마땅히 이란이 터키, 브라질과 체결한 3자 핵연료교환협의를 기초로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란은 지금 윈 팀의 회답을 기다리면서 회의의 날자와 지점을 확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무타키 이란 외무상은 지난 8일 국제원자력기구 간사장이 곧 이란과 윈 팀의 담판일자를 설정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