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법성 차관 페레리는 9일 사법성은 이미 영국 석유회사와 원유유출배상기금 자금주입사항과 관련해 협상을 마쳤으며 후자는 현재 첫번째 자금을 주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정부는 영국석유회사가 첫 자금을 주입해 멕시코만 지역 대중과 기업에 대한 의무를 짊어지는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딘데 만족을 표했습니다.
영국석유회사는 9일 이미 배상기금에 30억달러를 주입했으며 씨티그룹이 지불대리기구를 담당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영국석유회사는 6월16일 200억달러를 지불해 멕시코만 석유유출사건 배상기금을 건립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영국석유회사는 자체 재무안정을 확보하고 투자자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향후 수년간의 시간을 이용해 이 기금에 자금을 주입하게 됩니다. 영국석유회사는 올해 4사분기에 다시 20억 달러를 주입하게 되며 그후 매분기마다 12억5천만달러씩 총액이 200억 달러가 될때까지 자금을 주입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