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중국의 대외무역수치가 플러스성장을 회복해 상무부가 잠시나마 숨돌릴수 있게 됐다는 매체들의 예상과는 달리 15일 열린 상무부 정례 브리핑에서 요견(姚坚) 상무부 보도대변인의 발언은 사람들을 김새게 했다.
요견 대변인은 11월에 중국의 대외무역 상황이 호전을 보인것은 수출 하락폭이 뚜렷하게 줄어들고 수입의 대폭 성장과 국제시장의 안정화 및 외부수요 안정을 위한 정책조치가 점차 효력을 발생한데 힘을 입었으며 더욱 주요하게는 지난해 동기의 기수가 낮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그러나 향후 일정한 시기에 대외무역 정세는 여전히 낙관적이 못되며 무역액은 2011년이 돼야 2008년의 수준을 회복할수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비록 세계경제가 회생하기 시작했지만 그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며 금융업 악성부채로 인한 국부적인 여파가 해소되지 않았고 달러의 약세때문에 대종상품가격이 재상승할 것이며 국제무역보호주의 분위기가 여전히 심각하고 국제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고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브리핑에서 발표된 수치에 따르면 11월에 중국이 실제 이용한 외자(FDI)는 70.23억달러로 동기대비 31.97% 증가해 8월이래 연속 4개월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다. 그러나 요견(姚坚) 대변인은 11월에 FDI가 대폭 증가한 것은 지난해 기수가 비교적 낮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베이징 WTO사무센터의 정대위(程大为) 수석전문가는 세계경제가 이미 회생되기 시작했지만 모두 금융과 자본 영역에 집중돼 있으며 자본이 자유롭게 유동하기 시작했지만 실물경제 회생이 뒤처져있고 선진국의 구매력이 여전히 비교적 낮은 수준에 처해있기 때문에 글로벌 화물유동은 아직 회생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그외 인민폐 평가절상도 내년의 대외무역 회생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 이정(李晶) JP모건 체이스 중국증권과 대종상품 의장은 2010년에 인민폐가 가치절상을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외부경제의 개선과 중국 수출업의 회생 그리고 글로벌 상품가격의 상승에 따라 인민폐가 점차 가치절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편집: 안광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