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대한인 오늘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눈이 약간 내렸습니다.
바람도 세차게 불기 시작했는데 밤 부터 한파가 몰려 온다는 일기예보입니다.
오늘 중국관련 뉴스중 한국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뉴스는 흑룡강성 하얼빈역에 안중근의사 기념관 설치 관련 뉴스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시 습근평 주석과의 회담에서 안중근 의사의 의거 표지석 설치를 요청했었는데 이에 중국에서 안중근 의사의 기념관을 세워 화답했다는 내용들 입니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은 한층 가까워진 한.중 관계를 반영하는 것으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르고 끝없는 영토 야욕과 우경화로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는 인접국에 한.중 양국이 힘을 합쳐 공동 대처할 수 있다는 본보기를 보여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안중근 의사의 기념관을 통하여 중국인과 중국을 여행하는 한국인들이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배우고 계승하며 인접국 사람들에게는 과거의 왜곡된 역사를 올바로 배우고 깨닫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CRI를 홈페이지를 통하여 중화망(china.com) 다어종 전매체 플랫폼이 18일 베이징에서 정식 가동되었다는 내용을 잘 보았습니다.
저도 중화망(china.com)에 들어가 보았는데 한국어를 포함하여 12개 언어로 서비스 하고 있었고 창 우측에 "중국의 창 CRI online"이라고 링크(link)되어 있어 바로 CRI로 연결되어 편리합니다.
한가지 특징은 언어의 표시를 "조선어"라고 하지 않고 "코리언"이라고 한 점입니다.
세계적인 유명 방송사들 대부분이 언어의 표기를 "코리언"이라고 하고 있는데 CRI도 중화망에서 "코리언" 이라고 표기한 것은 바람직해 보입니다.
한국인들이 "조선어"라는 표기에 이질감을 느낀다는 점에서 중화망(china.com)에 접속하는 한국인들이 "코리언"이라는 표기에 친근감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민족의 최대 명절 설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 떡국을 먹으며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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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그러네요. 설이 정말 며칠 남지 않았네요. 그래서 말인데요, 우리 청취자의 벗 프로가 그믐날에 이어 음력 새해 첫날 1월 31에 방송을 타게 됩니다. 그래서 특집 방송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청취자 여러분께서 새해 특집 방송에서 하시고 싶은 말씀, 듣고 싶은 노래, 또는 올해 음력설은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지, 설을 맞이한 여러분의 가정 분위기를 살짝 공개해 주시는 것도 좋구요, 여러 모로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미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