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이어서 한국의 김대곤 청취자의 1월 모니터 보고 들어보겠습니다.
여: 2014년 갑오년 새해 1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몇일후면 설명절(중국은 춘절)이 됩니다.차분한 마음으로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면서 한국과 중국인민의 큰 명절인 설명절에 맛있는 떡국도 많이 드시고 한해를 설계하면서 우리모두 큰 희망의 꿈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1월20일 경제만상프로를 청취하면서 중국의 억만장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샤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베이징,상해 등 주요 도시의 아파트 가격이 하락했다는 소식과 함께 중국의 고속철도 노선길이가 1만키로미터나 된다고 하니 더욱 놀랐습니다. 이어서 문화기행 프로에서는 이번설명절에 이동인구가 약 36억명으로 예상을 한다고 하니 역시 대국이라는 것을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고향의 봄 노래를 들려주시니 옛고향 생각도 떠올랐습니다. 특히 광동성에서는 설명절에 오트바이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약40여만명에 달한다고 하니 숫자에 놀라울 뿐입니다.
그리고 요즘 흑룔강성 하얼빈도시에는 아침에 영하30도 낮기온도 영하17도나 된다는데…일상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궁금하였습니다.
새해가 되면 서로가 덕담을 나누면서 서로에게 좋은일들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들을 갖게 됩니다.정초부터 조선어부에서도 여러차례 지적한 일본 정치지도자들의 쓰레기만도 못한 망발과 궤변을 늘어놓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저들의 과거 침략죄악들을 사죄와 참회를 해도 부끄러울 것인데 일본의 아베는 2차세계대전의 전범들이 합사되어 있는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면서 당연한 뜻이라고 우겨대는꼴을 보면서도 한편으로는 저들도 양심은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논평과 미국상,하원의회에서 채택된 일본의 침략만행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 시킨것은 무엇을 내포하고 있는지 일본의 아베는 똑똑히 알고 처신해야 할것입니다.
끝으로 조선어부를 애청하시는 모든분들께서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1월21일 애청자 김 대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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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모니터 보고 보내주신 김대곤 청취자 고맙습니다.
여: 녜, 영하 17도에 생활에 지장이 없는지 궁금하다고 적으셨는데요, 사실 저의 고향도 흑룡강이거든요. 겨울에 추울때는 영하 28도까지 내려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참 사람은 참 적응을 잘하는 '동물'인 것 같아요. 그때는 그래도 그 겨울이 참 재밌었던 것 같구요, 겨울은 원래 그런 법인가 했거든요.
남: 눈도 없는 베이징의 겨울은 겨울도 아니지요.
여: 그래요. 어릴 때 그 겨울이 그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