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바키예브대통령이 8일, 대통령 직무를 사직하지 않을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 바키예브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과거에 포기하지 않았듯이 지금도 대통령의 직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지만 현재 이미 국내정세에 영향력을 행사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바키예브 대통령은 때문에 키르기스스탄의 긴장정세를 긴밀히 주목할것을 국제사회와 각 국제기구의 지도자들에게 호소했습니다.
바키예브 대통령은, 키르기스스탄의 정권교체를 시도하는 모든 사람은 응당 합법적으로 해야 하며 헌법 준칙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반대파들이 구성한 이른바 "인민이 신뢰하는 정권"을 반대하며 이는 국가 기본법을 난폭하게 짓밟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국가가 더 분열되면 반대파 지도자는 반드시 이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