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키스스탄 반대파가 구성한 "임시정부" 총리 오툰바예바는 14일 키르키스스탄 인민대회 대표를 회견한 자리에서 "임시정부"는 바키예브 대통령과의 담판문제와 관련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바키예브와의 담판문제는 매우 민감하기에 이 문제가 타당하게 해결되지 못하면 정세의 안정과 인민들의 정상적인 생활, 그리고 "임시정부"의 운행에 영향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툰바예바는 인민대회 대표에게 키르키스스탄은 자유적인 대선을 진행할 것이라고 담보했습니다. 그는 "임시정부"는 6개월간의 집권기한내에 "성실한 대선"기초를 마련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한편 인테르팍스통신이 14일 전한데 의하면 바키예브는 15일 키르키스스탄 남부의 제2대도시 오스에서 자신의 지지자들과 만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한편 "임시정부" 부총리 베크나자로브가 현재 이미 오스에 도착한 것으로 보아 바키예브가 "임시정부"대표와 만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습니다.